젊은 세대가 추구하는 인간관계는 어떤 형태인가? ‘유료소셜모임’에서 그 답을 찾는다.

낯선 사람들이, 돈을 내고, 모임을 진행한다? ‘트레바리’, ‘취향관’, ‘문토’… 유료 소셜 모임 사업이 최근 2년 사이에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트레바리는 2016년부터 빠르게 성장해 현재 3,000명 이상의 회원이 참여한다.

적지 않은 비용을 내고 이 모임에 참여하는 젊은 세대들은 대체 무엇을 얻고 싶은 것일까? 어떤 관계를 원하기에 ‘유료’ 모임에 참여할까? 영상을 통해 그 답을 찾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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