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혼란스러운 와중에 사태 초기부터 활약했던 영웅들이 있다. 사태 초기 ‘코로나 알리미’를 만들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던 김준태, 박지환, 이인우, 최주원 씨는 최근 마스크 판매처와 재고를 알려주는 ‘마스크 알리미’ 역시 개발했다. 컴퓨터 프로그래밍과는 거리가 먼 문과 출신이지만 세상을 변화시키고 싶은 일을 찾던 중 프로그래밍의 길을 선택했고, 코로나 알리미를 통해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만들어내고 있다. 여전히 세상을 바꾸고 싶어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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